Posted on 2020. 11. 25.
성북구의회, ‘제279회 제2차 정례회’ 대비 방역작업 실시
성북구의회(의장 김일영)가 지난 17일 최근‘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격상 결정과 제279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회의장 및 상임위 회의실과 의회청사에 대한 특별방역 및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김일영 의장을 비롯해 진선아 부의장, 양순임 운영위원장, 안향자 보건복지위원장, 임현주 도시건설위원장, 김세운 행정기획위원장은 구의회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직접 의회 청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회의장과 의회청사주변을 방역 소독하는 등 의회 차원의 방역 강화와 예방활동을 진행했다.
김일영 의장은 “코로나19가 잠시 주춤하는 듯하더니 또다시 재확산세를 보이는 위험한 상황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방역수칙 준수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성북구의회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