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1. 26.


월곡1동, 동교동락사업으로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월곡1동에 소재하는 숭곡중학교(교장 류현진)에서는 동교동락 사업을 학교 학생동아리를 주축으로 구성 지역 마을을 탐방하고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숭곡중학교 동교동락사업단은 지난17일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함께 학교를 벗어나 마을길을 걸으면서 서로 소통하는 자리 마련하는 “숭곡교육공동체걷기 행사”에 70여명이 참여하여 월곡산을 오르는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마을탐방에 대한 생각을 소통하는 자리로 숭곡중학교 동교동락사업단이 주축이 되어 학생 동아리의 마을탐방에 대한 후기와 느낌을 서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의미가 있었다.


월곡1동 동교동락 사업추진단은 “동교동락사업으로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마을공동체의 초석을 다지기 위하여 학생동아리 그룹별로 마을탐방으로 골목길을 돌며 마을의 토박이인 어르신들에게 마을이야기 등을 듣고 마을을 알게 되는 유익한 마을탐방을 실시하였고 오늘 “숭곡교육공동체걷기 행사”에 학생동아리 간의 마을 탐방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서로 말하며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였다.”


특히 숭곡중학교 류현진 교장선생님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어 동교동락사업인 학생동아리 마을탐방에 작은 부분까지 세심한 준비로 학생동아리 참가자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류현진 숭곡중학교장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동교동락 사업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마을에 대한 이야기로 듣고, 마을을 알고 마을공동체 사업의 참여하는 기회로 이제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마을탐방으로 알게 된 마을의 이야기와 생각을 부모와 친구들에게 말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학생들이 마을을 사랑하고 애정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일이 많아지기를 바란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동교동락사업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지역발전에 초석이 되어 마을과 학교가 서로가 함께하는 멋진 하모니가 기대되며, 혁신적인 동교동락 사업으로 월곡1동이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지기를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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