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2. 09.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기업’ 2년 연속 선정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이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란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특히,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의 실생활 불편함 해소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공가이버와 관내 민간단체인 도깨비 연방과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이사)사업인 동네119를 비롯해 연2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행사, 장애인거주시설 ‘인강원’의 장애우들과 공단 직원 1:1 매칭으로 하는 안전수영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왔다.


또한, 공단 자체 방역단을 신설하여 학원, 교습소, PC방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생활환경이 어려워 코로나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계층(독거노인, 차상위가구 등)을 위한 생활방역을 실시하고, 덕분에 챌린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 동참, 자체 바자회(‘나비’행사: ‘나’누고, ‘비’우고) 진행을 통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도 서슴지 않았다.


최승묵 이사장은 “공단이 지금까지 관내 복지관을 비롯한 비영리단체, 공공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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