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2. 10.
한국자유총연맹 성북구지회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 따뜻한 마음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성북구지회(사무국장 이미영)가 지난달 25일 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병준)에 후원금 888,000원 및 손소독 수제 비누를 후원했다.
지난달 20일 이길수 협의회장, 임효순 여성회장과 함께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손소독 수제 비누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비누(200개)와 후원금을 함께 전달한 것이다.
전달된 손소독 수제 비누는 지역 내 나눔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키트 제공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미영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후원과 자원봉사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성북구지회는 안보교육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동체 기능회복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