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2. 23.


이승로 성북구청장, ‘제5회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조성 공로 인정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제5회 청소년희망대상’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증진과 인권향상과 관련한 업적을 이룩하거나 청소년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회의원에게 주어진다.


‘청소년희망대상’ 심의위원회는 후보자들이 청소년의 삶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데 영향을 미친 기여도를 평가하고 1000명의 청소년 선정위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높은 수준의 ▲‘성북형 아동친화도시’ 구축 정책을 실현하며,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보장과 ▲전용 쉼 공간 마련을 통해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청소년 인권과 삶을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수상은 성북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청소년 정책에 참여한 두 명의 청소년이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후보자로 추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그간 청소년이 행복한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청소년 권리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써 아동친화도시 성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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