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2. 04.


2021학년도 서울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발표
중학교 신입생 69,550명, 385개교 2,700학급에 배정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5.8명으로 지난해 보다 0.3명 감소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월 3일(수) 10시에 2021학년도 서울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조호규)이 주관청을 맡아 11개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였으며, 202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은 69,550명으로 385개교, 2,700학급에 배정하며,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5.8명 수준이 된다.


올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교 수는 전년 대비 2개교가 증가한 385개교로 2021년 3월 영등포구 신길중학교, 강동구 강빛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배정대상 학생 수는 4,065명이 감소하였으며, 학급당 평균 인원은 지난해 26.1명보다 0.3명 감소한 25.8명 수준이다.

중학교 신입생은 지역별·학교군별 추첨에 의하여 배정하되, 학교별 학생배치 여건과 통학편의를 고려하여 실시하였다.


중학교 입학예정자들은 ‘2021학년도 중학교 배정통지서’를 2월 3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 소재 초등학교 졸업(예정)자는 출신 초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및 다른 시·도 초등학교 졸업자 등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수령해야 한다.


배정 통지서를 받은 학생은 2월 3일(수)부터 2월 5일(금)까지 배정받은 중학교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202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결과는 11개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도 학부모가 본인인증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이는 학부모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북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중학교 신입생 배정을 통해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래교육’ 구현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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