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2. 17.
장위1동에 소외된 이웃 위해 따뜻한 온정 손길 이어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130만 원 상당 쌀과 라면 기부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창용)에서는 지난 2월 4일 장위1동주민센터에 약 130만 원에 해당하는 쌀과 라면을 소외된 이웃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고 성품을 맡겨 왔다.
이 자리에는 김일영 의장과 진선아 부의장이 참석해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정성 어린 물품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직원들이 지난 1년 동안 급여에서 일정 부분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이창용 본부장은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써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 내년에는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쌀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