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3. 03.


도봉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종사자 ‘이상 무’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전원 ‘음성’”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이 지난달 26일 공단 체육시설 종사자의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설 이용 고객의 안전한 시설 사용을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검사 대상자는 공단 체육시설 내 종사하는 직원, 강사, 사회복무요원, 단시간근로자 전원으로 총 110명이 검사를 시행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승묵 이사장은 “그동안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를 시행하여 운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시설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3월부터 창동문화체육센터 일부 강좌(요가, 필라테스) 운영, 다락원체육공원은 강좌 정상 운영할 예정이오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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