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3. 11.


돈암2동 MG 북악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기부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돈암2동 MG 북악 새마을금고(이사장 송인섭)에서는 24일 MG 북악 새마을금고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10kg 30포를 돈암2동 주민센터(동장 권순자)에 기증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매 끼니마다 한 숟갈 씩 절약하여 모은 쌀을 저축하는 절미 저축운동으로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는 1997년 우리나라가 IMF 경제위기를 겪을 때 저소득 주민과 고통을 분담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1998년부터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나눔 행사다.


이날 사랑의 좀도리 쌀은 지난해 연말부터 2월초까지 돈암2동 북악 새마을금고 에서 후원 및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백미10kg짜리 30포(300kg)를 마련하여 기탁하였으며, 30포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등 골고루 배부 될 예정이다.


돈암2동 북악 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좀도리 쌀 모금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으며 지역사회의 나눔 행사에 빠지지 않고 동참하여 함께 행복한 마을복지공동체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MG 북악 새마을금고 송인섭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 모금에 참여하신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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