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3. 17.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 행사를 지난 10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공단은 집행목적·장소 금액 등 예측 가능한 업무추진비를 비롯하여 비축 가능한 물품 및 자산, 매월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위탁 비용 등을 선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위해 1사무실 1꽃병 캠페인을 실시하고, 문화·여가·외식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직원 맞춤형 복지포인트는 상반기 내 전액 신속 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근종 이사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이 공단 차원 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 더 나아가 주민들까지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심혐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