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3. 24.


성북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전개


성북경찰서(총경 최성규)에서는 코로나19영향으로 지연되었던 초등학교 등교 개학이 다시 시작됨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3.10.부터 3.19.까지 시행하였다.


이번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은 성북구청 교통지도과 주차단속팀과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하교시간(13시부터 14시)에 맞추어 집중 단속하였다.


또한 올해 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과태료·범칙금이 상향*되는 내용과 함께 불법 주정차차량으로 인한 운전자와 어린의 시야가림이 사고로 직결됨을 운전자 및 학부모에게 홍보하였다.
※ 일반도로 대비 3배 상향, 승용차 기준 12만원 부과(현행8만원)


성북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의 높은 법규준수의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국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이 늘어난 만큼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을 특별하게 인식하고 어린이들을 보호해야한다.’고 전하며 보호구역 내 특히 안전운전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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