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5. 04.
강북문화재단, ‘2021년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 모집
“5월 14일까지~ 서두르세요~”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문화재단은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창단을 새롭게 이끌어 갈 신입 단원을 5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8년 창단하여 정기연주회, 초청공연, 교류공연 등 다양한 활동과 공연을 통해 합창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나눔을 실천해 왔다.
합창단 단원으로 위촉되면 주1회 정기연습, 연간 1회 정기공연 및 강북구 초청공연 등 각종 공연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합창단 단복 등이 지원된다.
응모자격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에 소재하는 초?중학교 재학생(초1~중2)이며 노래에 재능이 있고 합창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강북문화재단은 단원 공개모집을 통해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을 한층 더 활성화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14일까지로 응시접수 시 제출한 개별 영상을 통해 영상심사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b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994-8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