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5. 04.


창동문화체육센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현장 지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지난달 19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창동문화체육센터는 예방접종센터 운영 전 설치 현장 지원부터 접종기간 내 인력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접종기간은 4월 15일부터~11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운영하며 창동문화체육센터 내 2층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다.


예방 접종 시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적힌 신분증(장애인등록증, 주민등록증 등)을 필수 지참하여야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창동문화체육센터는 예방접종센터 운영과 더불어 일일헬스와 일일수영을 함께 병행 운영하고 있다. 헬스는 오전9시부터~오후9시까지, 수영은 오전9시부터~오후8시까지 평일에 한해 선착순 운영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창동문화체육팀 ☎(02)901-5046(04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승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예방접종센터로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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