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5. 04.
바로선병원, 한국외식업중앙회 도봉구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동북지역 최초 관절전문병원 바로선병원은 신종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도봉구지회와 손잡고 상생협력 문화조성에 나선다.
지난달 29일 바로선병원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도봉구지회와 바로선병원 대회의실에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4대 센터(관절센터·척추센터·재활센터·검진센터)를 운영하는 바로선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 도봉구지회 정회원 및 그 직계가족들의 질환에 대한 실질적인 치료와 함께 예방을 위한 각종 건강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로선병원 진건형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건강을 돌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바로선병원은 코로나19 종식까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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