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5. 20.


자전거 타며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
도깨비시장 입구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현장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인 이태용 의원이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3일 이태용 의원은 도깨비시장 입구 축협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예정 현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인근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을 살폈다.

이날 이태용 의원은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순찰하던 중 구민들이 무단횡단을 하는 광경을 종종 보았다. 사거리 동시 보행신호에서 대각선으로 횡단하는 것이지만 찰나의 순간에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보행환경이었다”며 “도봉경찰서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추가신설을 제안했고, 최근 설치계획이 결정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도깨비시장 입구 축협사거리에 신설 될 대각선 횡단보도는 지난 3월 이태용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 의원이 도봉경찰서에 이 같은 내용을 직접 전달했으며, 3월 도봉경찰서 교통안전시설규제심의에서 심의가 완료 됐다. 오는 8월경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에 따른 신호기 설치와 노면표시 및 보도정비가 이뤄 질 예정이다.


박상혁 축협건물 관계자는 “보행신호가 있었지만 주민들의 불법보행이 있었다. 대각선 횡단보도로 보행환경이 안전해진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미선 도깨비시장 서편 상인회장은 “현재 사각형의 보행신호가 있어 편리한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가 신설된다니 기쁜 마음이다. 구민들과 시장을 위해 늘 살펴주는 이태용 위원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의상 도깨비시장 총상인회장은 “그동안 보행자와 차량 간의 사고가 종종 일어났던 곳이다. 대각선 횡단보도의 신설로 보행자는 더 안전하고, 운전자는 더욱 안전운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될 것”이라고 기대심을 내비쳤다. 

한편, 이태용 의원은 주민들의 보행안전과 생활 속 불편 해결을 위해 꾸준한 지역순찰활동으로 △도로침하 보수 △버스정류장 이전 △청소년독서실 앞 횡단보도 신설 △산책로 보완등 △도깨비시장 어닝 설치 등 생활 속 불편해결을 위해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