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5. 27.


우이천 벚꽃나무 현장 점검 나선 ‘박진식 도봉구의장’
“현장에 답이 있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은 지난 13일, 우이천 창번교∼번창교 구간을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공원녹지과 관계자와 함께 수형이 불량해 미관을 해치거나 고사된 우이천변 벚꽃나무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박진식 의장은 우이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우이천변 벚꽃나무에 대한 전지작업과 고사된 벚꽃나무 제거작업 실시를 공원녹지과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특히, 박진식 의장은 “우이천은 잉어, 메기, 자라, 원앙, 천둥오리 등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자연생태하천이며, 우이천 벚꽃 길은 2015년 올해의 서울시 봄꽃 길로 선정될 만큼 경관이 아름답고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며 “체계적이고 세심한 우이천변 유지·관리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일상 속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