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5. 27.


도봉구, 온라인 직거래장터 상시 운영

전국 13개 시·군이 참여해 고장별 농가에서 생산한 100여 종의 농·수 특산물과 건강식품 선보여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5월 17일(월)부터 신선한 식재료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도봉구 홈페이지 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상시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경남 고성군 ▲충남 청양군 ▲충청북도 ▲충북 제천시 ▲경남 창녕군 ▲인천 옹진군 ▲전남 나주시 ▲화순군 ▲장흥군 ▲보성군 ▲담양군 ▲전라남도 ▲강원 원주시 등 전국 13개 시·군이 참여해 고장별 농수 특산물을 선보인다.


판매 품목은 생명환경백미, 홍가리비, 사과, 양파즙 등을 비롯해 버섯, 명이, 곰취, 돌미역, 고춧가루 등 농가에서 생산한 100여 종의 농·수 특산물과 건강식품들이다.


도봉구는 매년 구청 앞 광장에서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이에 구는 참여업체 농가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편리하게 양질의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 대표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 도봉소개/온라인직거래장터)에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온라인 직거래 장터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생산농가에는 활력을,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관련문의: 도봉구 신경제일자리과 소비자보호팀 02-2091-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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