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6. 03.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가족을 위한 ‘패밀리셰프’ 프로그램 진행
6월 11일까지 센터 홈페이지 또느 QR코드 통해 신청 가능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은주, 이하 센터)가 6월 19일(토) 온라인으로 ‘2021 서울가족학교 패밀리셰프’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아동자녀가 있는 강북구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패밀리셰프는 가족 내 소통·공감 증진과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가족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센터는 요리를 매개로 가족 간 의사소통과 성평등한 가족관계 확립을 돕기 위해 강의를 마련했다.


교육 신청은 6월 11일(금)까지 센터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인원은 선착순 10명이다. 참여자는 센터에 방문해 요리활동 키트를 수령한 뒤, 6월 19일 10시부터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수업에 참가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에그 샌드위치와 수제 레몬에이드이다.


한은주 센터장은 “주말 요리활동을 통해 장애아동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가족학교 상담 관련 문의나 접수는 센터 사업1팀(☎02-987-2567, 내선 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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