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2동 힐스테이트 행복울타리사업 중앙 놀이터에서 개최

방역수칙 준수하며 행복울타리사업으로 아나바나장터와 작은음악회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돈암2동 힐스테이트아파트(입주자대표 성진모)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복울타리사업으로 아나바나 장터와 작은음악회를 주민과 아동들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돈암힐스테이트 단지내 중앙놀이터와 북적북적 도서관 공간에서 열렸다.

아나바나 장터와 작은 음악회가 열린 중앙놀이터는 단지내103동~105동 사이에 있는 놀이터로 단지 내 유일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다.

이날 장터는 입주민과 아동들이 중고품을 내다 파는 아나바나장터와 거리예술팀 “레미제이”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북적북적 도서관에서 주관한 독서토론과 부모와 아동들이 함께하는 도마 만들기와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한신 성북구의원, 권순자 돈암2동장이 참석하여 행사 관계자와 담소를 나누는 등 행사를 빛내 주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 돈암힐스테이트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하여 이웃과 소통하며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성진모 입주자대표 회장님, 정영미 공동체 활성화 단체장님 등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이 화합하는 공동체 한마당을 중앙놀이터에서 개최하여 성황을 이루만큼 돈암힐스테이트아파트가 선도적인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문화를 만들어가는 길잡이가 되기는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