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6. 24.
북부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 최고경쟁률 30.5대 1’
“59명 채용에 510명 지원했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조용훈)은 2021년도 하반기에 교육공무직원 총 5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6월 8일부터~10일까지 원서 접수를 한 결과, 510명이 응시 평균 8.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치열한 분야는 교무행정지원사 직종으로 30.5대1의 최고 경쟁률(4명 모집에 122명 응시)을 기록하였다. 이 밖에도 ▲교육실무사(통합) 18.6대1 ▲돌봄전담사(시간제) 26.5대1 ▲유치원에듀케어강사 8대1 ▲조리원 2.5대1 ▲특수교육실무사 14.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실업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육공무직원이 정년(만60세)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다양한 응시자들이 지원을 하고 있으며, 경쟁률은 채용 시 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1차 서류심사 및 6월 26일 2차 면접 심사 진행 후 6월 30일(15시)에 최종합격자를 발표 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http://senworker.se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