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7. 07.


노원구의회 제267회 정례회 폐회

▲최윤남 의장

▲임시오 의원

▲김태권 의원

▲손영준 의원


▲김준성 의원


▲주희준 의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는 지난달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간 진행된 제267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6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10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2020년도 업무추진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시정 112건, 건의 375건으로 총 487건의 지적사항과 건의사항을 집행부에 통보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결과를 의회에 보고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6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현안에 대하여 이경철, 이영규, 신동원, 주희준, 김태권, 임시오 의원이 구청장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하였고,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서기팔 의원을, 부위원장에 신동원·이미옥 의원을 선임한 후 그동안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0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면밀히 심의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을 통해 임시오 의원은 ‘중랑천 조경 및 중랑천 파크골프장 관련, 김태권 의원은 ’노원수학문화관 운영 건‘, 손영준 의원은 ’구의원의 발언기회를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 김준성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사과발언 및 속기록 불게재 건에 대한 발언‘, 주희준 의원은 ’감사담당관의 이중 잣대‘라는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또 각 상임위별로 심도 있게 심사한 26건의 안건은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최윤남 의장은 “이번 제267회 정례회 회기동안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결산심의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방청객 그리고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언론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