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7. 07.


국민의 힘 강북갑 ‘우이동 콘도공사 현장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민의 힘 강북갑 정양석 위원장과 강북구의회 유인애, 조윤섭, 김미임 의원, 이성희 전구청장 후보는 지난달 29일 우이동 콘도미니엄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우이동 콘도사업은 2012년부터~2019년까지 7년간 공사가 중단되었고 사업체도 삼정기업으로 변경되는 과정속에서도 6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콘도사업으로 시작한 우이동 파인트리는 관광숙박사업 변경 승인을 거쳐 9개동 224실 콘도 분양과 3개동 110실의 호텔을 웨스턴 조선호텔에 위탁 운영하고 명칭을 파라스 파라(paraspara) 서울로 바꿔 8월 20일경 개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삼정기업 측은 국민의 힘 정양석 전 국회의원 일행과 만난 자리에서 ▲호텔, 콘도 종사원에 강북구민 우선 채용 ▲강북구민의 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 등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정양석 위원장은 산악박물관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우이동 콘도사업의 조속한 개장으로 강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이동 콘도를 찾는 외지인들이 강북구의 볼거리와 먹거리에도 관심을 갖도록 후속 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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