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7. 08.


성북50플러스센터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50플러스 세대와 기타 세대들, 소통과 협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성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종화)는 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진이)과 지난 6월 24일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50세플러스 세대와 기타 세대들의 소통과 협력 등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북50플러스센터는 인생 1모작을 마친 50+세대(만 50~64세, 베이비부머/신노년 등으로 일컫는 중장년층)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성북50플러스센터는 지역주민 소통 및 각종 복지 자원 연계 서비스 제공 및 지속적 고용유지 지원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등을 통해 50플러스 세대들이 생산적인 복지 미래설계를 계획할 수 있게 되었다.


성북50플러스센터장 이종화는 “은퇴한 50플러스 세대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 관내에서 할 수 있는 역할과 가장 적합한 사회공헌활동 관련 콘텐츠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말하였으며, 또한 “본 협약식을 위해 실질적으로 지역주민 소통 및 각종 복지 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성북구민을 포함해 서울시민 누구나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를 희망할 경우 자세한 내용은 성북50플러스센터 02-923-50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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