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7. 15.


성북구의회 정혜영 의원 5분발언
포스트 코로나시대 소외계층에 대한 대책 세워야, 눈높이 맞춘 정책 TF팀 구성제안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정혜영의원 5분 발언 전문]


존경하는 김일영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승로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 힘 비례대표 구의원 정혜영입니다.


저는 이번 제283회 1차 정례회 기간 중 2020년 세입세출 결산안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의 축소 및 취소로 불용되고, 이월되어지는 예산과 방역과 재난 지원금과 같은 복지 예산이 늘어난 것을 보며 코로나 19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를 행정상에서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코로나 19는 생활습관부터 업무 형태, 교육 환경, 소비패턴 등 일상 전반에 걸쳐 모든 것을 변화시켰습니다. 또한, 취업난과 경제난과 같은 어려운 환경과 비대면 생활이 길어지면서 나타나는 정신적 우울감 및 극심한 스트레스는 코로나 블루(Corona blue)를 넘어 코로나 레드(Corona red)로 이어지며 정신건강까지 피폐화 시켰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코로나 위드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코로나 19는 백신이 빠르게 개발되고, 접종이 시작되면서 집단면역 형성과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가 들리고 곧 코로나 19가 종식될 것 같은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 극복 이후에 찾아올 변화된 사회에 적응하고 예전의 소중했던 일상을 되찾아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려면 우리 성북구도 코로나 19 이후의 열릴 새로운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말하길 다시는 코로나 19 이전의 시대로는 돌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이후에 변화된 삶의 형태가 지속되며 생활의 패턴도 코로나 이전처럼 돌아가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접촉하지 않는다는 언택트, 비대면 상황에서 집에서 혼자 즐기고 노는 홈루덴스가 증가하고,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며, 온라인 수업 및 화상회의가 어색하지 않게 자리 잡았습니다. 안전과 위생상의 이유로 공유경제는 하락하고 비대면, 편의성이 높은 온라인 구독경제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비대면과 온라인 삶이 지배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사회 경제에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에 더해져 더욱 빠르게 사회구조를 변화 시킬 것입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되는 사회에서 우리 삶은 더욱 편리할 수는 있겠지만, 이로 인하여 코로나 19 때보다 더욱 고립되고 소외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여건들을 잘 이해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 와 적응을 위한 경제, 사회, 교육, 문화, 환경, 주거,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북구민의 수요와 눈높이를 맞춘 정책을 만들어 적용할 수 있도록 TF팀 체계를 구축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젠, 방역과 재난 지원을 넘어 44만 성북구민 모두가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계획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리는 것을 끝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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