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8. 04.


도봉경찰서·네네치킨·봉구스밥버거 협업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문등 사전등록제도 캠페인

도봉경찰서(총경 송유철)는 실종 우려가 있는 아동, 치매 질환자, 지적장애인 등 조기 발견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혜인식품 네네치킨·㈜부자이웃 봉구스 밥버거와 협업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캠페인’을 실시한다.


실종예방을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할 수 있는‘안전Dream’앱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한‘네네 치킨 박스’와‘봉구스 밥버거 포장지’가 전국 1,081개 네네치킨 매장, 538개 봉구스 밥버거 매장에 각각 100만부, 70만부 인쇄하여 배포될 예정이다.


‘지문등 사전등록제도’는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 대상으로 신상 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여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조기 발견하는 제도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안전 캠페인 이미지를 네네치킨 앱과 홈페이지 팝업창을 활용하여 운전자의 사회적 약자 보호 의식을 향상시키는 등 사회적 약자 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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