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8. 05.


성북제일새마을금고

중증질환으로 코로나19가 더욱 힘든 이웃 위해 성금 기탁


성북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황하연)가 7월 27일 서울특별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하여 코로나19 극복 희망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성북구 길음1동에 소재한 성북제일새마을금고는 성북구 관내 지역 기업으로써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왔다. 2020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이어진 「2021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을 통해 김치 225박스(1,500만 원 상당), 쌀과 라면 210박스(600만 원 상당) 그리고 성금 1,560만 원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 6월에는 매월 50만 원의 정기 기부를 약속했다.


성북구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있는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 대하여,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유공 성북구청장상’을 수여한 바 있다.


성북제일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중증질환으로 더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정기탁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중증질환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한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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