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시설관리공단 최승묵 이사장
“전국 지방공기업에 ESG 경영의 선도적 수립과 방향 제시”

​

​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최승묵 이사장)은 지난달 23일 지방공기업평가원 소식지를 인터뷰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ESG 경영의 선제적 수립 배경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공단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경영전략을 위해 ‘포스트코로나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외적 경제 환경 분석 ▲공단 피해 현황 파악 및 대책방안 ▲4차 산업기술의 활용 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경영이념 도입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특히, 새로운 경영이념의 발빠른 도입을 위해 ▲새로운 미션·비전 공모, 지방공기업 정책포럼과 최근 경영 트렌드, 주요 이슈 등을 연구한 결과 지방공기업 중 선제적으로 ESG 경영을 수립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언제든지 재연될 수 있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ESG 경영이 해답이라고 판단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지방공기업평가원 인터뷰 영상은 지방공기업평가원 유튜브(https://youtu.be/oFH-BoRSkK0) 와, ‘2021년 지방공기업평가원 소식지 \'여름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승묵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확대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문제를 해결하고, 조직원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ESG 관련 교육 및 정보 공유에 중점을 두고 실행할 예정이다”며 “ESG 경영의 선도 공단이 되어 ESG 모범 경영의 틀을 지방공공기관에 제시하는 공단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