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8. 11.


성북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위한 다중이용시설 대표자 간담회 개최
이승로 구청장, “감염확산 위험성 높은 다중이용시설 내 방역수칙 준수 매우 절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4일 성북구청에서 관내 다중이용시설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방역수칙 강화 결속을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상중 한국외식업중앙회 성북구지회장, 백재선 상인연합회장, 최병옥 대한미용사회 성북구지회장, 성정훈 당구장협의회장, 김영원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성북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수기명부를 책자 형식으로 제작해 각 시설에 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지난달 7일 이후 29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네 자릿수를 보이고 있어 감염확산 위험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수기명부를 책자 형식으로 제작해 각 시설에 배부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과 같은 생활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코로나19 증상 있으면 출입하지 않기, ▲출입자명부 작성하기, ▲항상 마스크 착용하고, 대화 자제하기, ▲가급적 짧게 머무르기, ▲매장 내 이용자 간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카페나 식당 외 장소에서 음식 섭취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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