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8. 18.
도봉구시설관리공단, ‘2021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재인증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지속적인 가족친화 경영을 실천한 결과 지난달 3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2021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재인증을 받아 화제다.
이번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인증은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 직원들이 모유수유를 계속할 수 있도록 정책, 시설, 교육 및 시간 지원 등 ‘Mother-Friendly Workplace’를 갖춘 기관을 심사하여 현장 평가의 절차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모유수유 권장을 위한 정책 및 직원대상 교육 실시 ▲모유수유실 운영과 모유수유 용품 대여 ▲육아정보 공유방 운영 등을 실행한 모범기업으로 4년만에 재인증을 받았다.
최승묵 이사장은 “재인증에 그치지않고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 보장과 만족도를 높이는 일·가정 양립의 기업 문화 및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