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8. 18.
노원구, 사격단 한대윤 선수·차상준 감독에 표창장 수여
오승록(가운데) 노원구청장이 지난 6일 오후 노원구청 구청장실에서 노원구 사격단 간담회를 마친 뒤 노원구 사격단 소속 한대윤(오른쪽) 선수와 차상준 감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대윤 선수는 2020도쿄올림픽 속사권총 25m에서 4위를 달성했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1988년 사격에 결선 제도가 도입된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5m 속사권총 종목 결선 진출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노원구 사격단은 1995년 3월에 창단됐으며 운영종목은 남자 권총부(속사권총, 스탠다드권총 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