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8. 26.


성북구의회 진선아·이호건 의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

성북구의회(의장 김일영) 진선아 부의장과 이호건 운영위원장이 지난 8월 19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진선아 의원과 이호건 의원은 지난 30년간 환자들에게 희망과 생명을 전해온 본부의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아 직접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였으며, 성북구의원으로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활성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두 의원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업의 기세가 다소 주춤한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구민을 대표하여 장기 기증을 통한 사랑실천운동에 헌신하겠다며 입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1991년 설립되어 장기기증 희망등록, 혈액투석 환자들을 위한 치료 및 휴양시설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약 150만 명이 장기기증 사업에 동참하여 생명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