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9. 01.
도봉구의회 이영숙 의원 ‘여·의·주 대표’
“이재명 대선 후보지지 선언 및 정책 전달식 참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이영숙 의원<여성 지방의원이 주체가 되는 본부(약칭 여·의·주) 대표>은 지난달 25일, 전국 전·현직 여성 지방의원들이 모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지지 선언 및 정책 전달식에서 여성의 일과 돌봄에 걱정이 없는 나라, 자치분권의 시대정신을 구현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도봉구의회 이영숙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여·의·주’ 모임은 전국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여성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조직으로서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현장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등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대표성 제고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이 모인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 및 정책 전달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의 전·현직 여성 지방의원들 약 200여명이 줌(ZOOM) 화상 회의를 통해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에 힘을 보탰다.
이번 전·현직 여성 지방의원들이 모인 ‘여·의·주’는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2022년은 새로운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40주년이 되는 해로, 자치분권의 시대정신과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할 시대가 기대된다며, 주민과 함께 생활 현장에서 호흡하고 같이 달려온 여성 지방의원들은 이러한 새로운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에 가장 적합한 지도자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알토란 같은 정책들을 전달했다.
이영숙 대표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등으로 그동안 보여준 추진력과 리더십은 가장 큰 자산이라며, 여성 지방의원들이 생각하는 핵심 정책들에 대해서 큰 힘을 실어 줄 대통령 후보라고 믿기에 선별된 정책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우리 ‘여·의·주’의 여성지방의원들은 국민이 피부로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이재명 후보와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