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9. 08.


강북구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9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8월 23일부터~9월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49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8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월 24일부터~8월 31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9월 1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허광행)에서 2021년도 제3회 서울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각각 심의했다.


먼저 9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서울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서울시 강북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강북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강북구 새마을회관 건립기금 설치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시 강북구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가칭)청년복합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시 강북구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관한 법률지원 조례안 ▲서울시 강북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서울시 강북구 아동복지심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삼양동 청소년 아지트’ 민간위탁 동의안 ▲미아동 공동육아방 민간위탁 동의안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미아동 62-7번지 외 1필지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관련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서는 유인애 의원, 구본승 의원, 김명희 의원, 최미경 의원 순으로 발언을 진행됐다.


한편, 집행부가 이번 임시회에서 제출한 제3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일반·특별회계 모두 합해서 253억 7천만 원이 증액된 8,448억 6천만 원으로 일반회계가 233억 2천만 원 증액된 8,282억 2천만 원, 특별회계가 20억 5천만 원 증액된 166억 4천만 원이며(백만 원 이하 생략) 예비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