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9. 09.


국민의힘 강북갑 지역일꾼들! 주민 소통! 앞장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함께 지역 현안 점검 나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의원과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강북구의회 김미임 의원은 지난달 8월 말 ▲번동 148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요건 사전검토 요청 구역 ▲번동 1∼5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추진 구역 ▲우이천을 각각 방문해 지역 현안을 확인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이성희 전 강북구청장 후보도 참석해 현장활동에 나섰다.


먼저 번동 148번지 일대는 현재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요건을 위해 사전검토 요청서를 강북구청에 제출한 곳이다. 이날 방문에서 번동 148번지 발전 협의회 대표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를 토대로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어 번동사거리 인근 번동 1∼5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추진 구역을 방문해 각 구역의 조합장과 함께 현장을 확인했다.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노후주택을 소규모로 정비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날 방문한 번동 1∼5구역은 조합설립 요건을 충족해 조합이 설립되어 추진되고 있는 구역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과 함께 문제점을 현장에서 점검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며 추진할 것’을 조합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끝으로 우이천을 방문해 현장 활동에 나섰다. 이날 유인애 의원은 최근 대동천 합류지점에 악취저감 가림막 설치를 추진해 완공하는 등 우이천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이날도 현장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우이천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등 우이천 환경 개선 방안 등을 강구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마무리하며 이종환 시의원, 유인애 구의원, 김미임 구의원,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성희 전 강북구청장 후보는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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