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9. 09.


성북구 새마을단체

보건소 및 임시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 물품전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새마을운동성북구지회 등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새마을 4개 단체에서 지난 30일 성북구보건소 및 임시선별진료소 관계자에게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전달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응원 캠페인」의 하나로, 코로나19 재확산과 폭염 등 복합재난 상황 속 보건소와 임시선별진료소 근무로 수고하는 이들을 응원 격려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희망 메시지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천복성 새마을운동성북구지회장, 이호린 새마을지도자성북구협의회장, 조영남 성북구새마을부녀회장, 서호정 새마을문고성북구지부장은 방역 최일선에서 성북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지친 의료진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쳐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응원해주시는 새마을단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하며 코로나를 이겨나가는 데에 모두 힘을 모으자고 각오를 전했다.


응원물품은 한국인삼공사 후원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준비한 ‘홍삼담은 패션푸르트 스틱로얄’ 외 2종 71박스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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