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강북구립시니어합창단 단원모집
‘10월 18일까지, 방문 및 이메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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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문화재단은 강북구립시니어합창단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창단을 함께 이끌어 갈 신입 단원을 오는 10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05년 창단된 강북구립시니어합창단은 그동안 정기연주회, 초청공연, 각종 시니어합창대회 입상 등 다양한 활동과 공연을 통해 합창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강북구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합창단 단원으로 위촉되면 주 2회 정기연습, 연간 1회 정기공연, 강북구 초청공연 등 각종 공연에 참가할 수 있다.

강북문화재단은 단원 공개모집을 통해 강북구립시니어합창단을 한층 더 활성화하고, 관내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사업장에 종사하는 자(단원), 성악 전공자  및 음악에 관하여 능력과 재능이 있는 자(전공자)로서 만 59세 남,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10월 18일까지이며, 응시접수 시 제출한 개별 영상을 통해 영상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응시원서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b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994-8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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