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0. 06.


노원경찰서, 음주운전 확산 방지 위한 음주운전 집중단속 추진


노원경찰서(교통과)에서는 코로나19로 확산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 및 대체공휴일지정에 따른 계속되는 연휴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확산 방지 및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 위해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추석 연휴기간에는 전년과 대비하여 차량 이동이 많아지면서 교통사고(+9%) 및 부상자(+7%)는 증가했지만, 연휴기간 음주운전 집중단속과 이동식과속카메라를 효율적으로 실시하여 중대사고요인인 음주운전 및 교통사망사고는 제로(0)건으로 관리하였다.


이에, 연휴기간 음주사고 발생 제로(0) 연장선으로, 日 1회 이상 취약시간대 가용인원을 최대 투입하여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일제단속 외에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인접서와 함께 시간대를 지정하여 순차적으로 음주 단속을 실시하여‘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경력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유흥시설, 음식점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거리두기 조치로 새벽·심야 시간대(00~06시) 음주운전 보다 자정 이전 시간대(18~22시) 음주운전 비율이 높아 음주운전 위험시간대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기간은 10.1(금)∼10.11(월)<11일간> 추진예정이며, 주요단속 장소로는 주간에는 유원지 및 시계 진출입로이며, 야간에는 노원역·공릉역 등 유흥가 지역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음주운전 근절 홍보를 위해서 노원구민이 다수가입한 SNS(밴드,카페)등 온라인 창구를 활용하여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된다!』는 단속예고 메시지와 함께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 발견시 적극적인 시민신고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단속 외 교통안전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노원경찰서는“음주운전 교통사고는 피해자(가족) 뿐만 아니라 가해자 당사자에게도 고통스러운 사고일 수 밖에 없다.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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