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0. 20.


노원구의회 이영규 의원, ‘풀뿌리 의정대상 복지분야’ 우수상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의회 이영규 의원은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가 주최한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의정대상(복지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풀뿌리 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 시작인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지방의원들의 지난 3년 동안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해 분야별로 성과가 있는 모범적인 사례를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 총 63명의 의원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노원구의회 최윤남 의장은 노원구의회 의장실에서 이영규 의원에게 상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복지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이영규 의원은 2020년부터 노원구 청년정책아카데미 멘토로 활동하며 청년들과 직접 만나 그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서울시 노원구 청년 멘토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 했으며, ‘노원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청년과 직접 소통하고 관련부서와 긴밀히 의논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조례 및 정책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했다.


또한, 이영규 의원은 제8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조례 대표발의 5건, 5분발언 6회, 구정질의 5회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노인 맞춤형 통합돌봄정책 연구단체’, ‘노원 문화체육발전 연구단체’ 등에 참여하며 노원구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규 의원은 “청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노력이 이렇게 인정받는 것 같아 뿌듯하고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청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노원의 청년지원정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