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1. 10.


<15주년 축사>

좋은 교육소식, 정책 등을 전달하는 동반자가 되길


                                                            ▲조용훈(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시사프리신문은 2006년 창간 이래 15년 동안 서울 동북부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의 메신저로서 역할을 다하여 왔습니다.


시사프리신문의 김영국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지난 15년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언론의 역할 특히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막중해지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위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발생현황 등 정확한 정보가 신속하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시사프리신문은 코로나19의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정확하고 발빠른 소식들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귀가 되고 입이 되어 주었습니다. 학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다가온 코로나19에 대항하기 위한 큰 힘이 되어 주어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유‧초‧중‧고 전면 등교 실시 및 11.18.(목)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에 맞추어 코로나19가 우리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감염병과 상관없이 맘껏 뛰어 놀고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사프리신문도 앞으로 계속 북부교육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교육소식, 정책 등을 전달해 주는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노원구와 도봉구 지역의 학생, 학부모분들과 시사프리신문 애독자 여러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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