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1. 10.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지구를 지키는 못난이농산물” 캠페인 활동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청소년 환경·기후대응 참여 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못난이농산물”을 진행한다.


 “지구를 지키는 못난이농산물”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참여, 환경, 기후 등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격주 토요일 총 11회기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환경, 기후 변화교육과 함께 못난이농산물 인식개선 캠페인 기획 활동, 푸드리퍼브 마크만들기, 푸드리퍼브 기획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활동은 못난이농산물 인식개선 및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을 기획하고, 청소년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과의 약속을 작성했다. 활동 후에는 인터뷰를 통해 못난이농산물과 기후변화에 대한 참가 청소년의 인식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못난이농산물 인식개선 및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 못난이지만 못나지 않아! 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못난이농산물 구매인증 또는 장바구니 이용하기, 텀블러 이용하기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SNS에 올린 후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지구를지키는 못난이농산물 #지구를 살려요 #함께해요 캠페인’을 태그하면 완료된다.


캠페인 기간은 11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캠페인에 참가한 사람은 푸드리퍼브 물품과 제로플라스틱 노트를 수령할 수 있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참여와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촉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공연연습실, VR스포츠, 홀로그램 체험공간, 청소년카페, 교육프로그램 및 학습공간, 청소년파티룸 등의 시설을 갖춘 성북구립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www.jwnurim.or.kr) 참고 및 전화(☎02-6229-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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