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1. 24.


노원구의회, 노원구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현장방문
‘관내 청년가게 4개소 및 강동구 엔젤공방허브센터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 ‘노원구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규)’는 지난 19일 6차 회의를 갖고 노원구 관내 청년가게 3개소 및 로컬랩 커뮤니티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엔젤공방허브센터를 현장방문했다.


이번 특위는 이영규 위원장과 이미옥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강금희, 변석주, 안복동, 임시오, 차미중 의원 총 7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9월 29일 제5차 회의를 열고, 당초 10월 31일까지였던 활동기간을 2022년 1월 31일로 3개월 연장하고 이에 맞춰 현장방문일정 등의 활동계획을 변경했다.


이후 첫 일정으로 노원구 관내 청년가게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타 자치구의 우수 청년일자리 지원센터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관내 청년가게 3~5호점(도깨비누/오디너리 아트랩 차차+갤러리 지원씨/Studio Firewoks)과 창업공간인 로컬랩 커뮤니티를 방문하여 청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가게 운영 현황과 의견 등을 청취하였고, 이후 강동구로 이동하여 엔젤공방허브센터에 방문하여 관계직원의 브리핑을 듣고 시설을 둘러본 후 근처에 조성된 엔젤공방거리의 창업공간을 둘러보았다.


이영규 위원장은 “관내 청년가게를 둘러보며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타 자치구 우수 센터를 방문하면서 우리가 특위에서 다루어 정책으로 실현시켜야 할 의제들을 현장에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그 의제들이 유용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남은 특위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