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1. 24.
북부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 최고경쟁률 45.8대1
“48명 채용에 582명 지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조용훈)은 2021년 제3회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교육공무직원 총 4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16일부터~18일까지 원서 접수를 한 결과, 582명이 응시하여 평균 13.2대1(장애 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치열한 분야는 교육실무사(통합) 직종으로 45.8대1(장애 2:1)의 최고 경쟁률(일반: 5명 모집에 229명, 장애: 2명 모집에 4명 응시)을 기록하였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교육전문가 30.5대1 ▲유치원교육실무사 22대1 ▲특수교육실무사 8.9대1 ▲조리실무사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업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육공무직원이 정년(만60세)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다양한 응시자들이 지원을 하고 있으며, 경쟁률은 채용 시 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1차 서류심사 및 12월 11일 2차 면접 심사 진행 후 12월 17일(15시)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http://senworker.se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