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2. 01.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
‘제17회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참석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지난달 23일,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다시 기다려, 봄’을 주제로 ‘제17회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개최되었다.
구민회관을 새로 단장하고 코로나19로 2년만에 열리는 이날 정기연주회는 사전예약 없이 행사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130여 명이 관람했다.
이번 공연내용은 ‘봄이오면’, ‘꽃밭에서’, ‘Fly me to the moon’ 등 여성합창단 정기공연과 바이올린, 플루트 앙상블 코드아트, 남성합창단 청운콰이어의 초청공연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공연·예술계에는 활기를 불어넣고 구민에게는 예전의 평범했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바라는 희망을 노래하였다.
박진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의 멋진 공연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봉구의회도 구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