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2. 08.


도봉경찰서, 동부간선도로 진입로 구간 꼬리물기 등 집중단속

도봉경찰서(총경 송유철)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확장공사로 진입로 구간에서 발생하는 꼬리물기 등 범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구간과 시간은 도봉경찰서 사거리와 녹천교 사거리, 도봉지하차도 입구에서 이루어지고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출ㆍ퇴근시간에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이러한 꼬리물기 행위가 심각해진 이유는 창동교 교차로~성수 방향 우회전이 폐쇄되어 기존의 노원구에서 동부간선도로를 통행하던 차량이 도봉구 마들로 구간으로 넘어오게 되어 창동교 내 차량 통행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도봉경찰서는 해당 교차로에 캠코더 영상 단속 및 모범운전자회 근무자를 배치하고,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신호운영실과 협의하여 도봉경찰서 사거리 신호체계를 기존 직진 후 좌회전 신호에서 동시 신호로 개선하는 등 구민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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