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2. 08.


장위3동, 코로나19 위기대응 유공구민 표창수여식 열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1일 코로나19 위기대응 유공구민 표창수여식을 장위3동주민센터(동장 김성동)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여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장위3동 유공주민 31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유공구민 표창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장위3동 민관 합동 특별방역단 운영 등 코로나19 위기대응에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 등에 참여한 주민들로 표창수여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이날 표창수여식은 성북구청장이 유공구민 한분 한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전달하였으며 김상중 주민자치회장이 작은 보답의 꽃 다발을 전달하는 등 방역봉사자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한 자리가 되었다.


이번 수상자들은 장위3동 민관 합동 특별방역단 운영시 매일 오토바이에 살균 분무소독기를 설치하여 골목길을 누비며 방역 봉사활동을 한 주민, 어려운 주민의 집수리 봉사를 하고 대상자 집과 주변을 살균방역소독을 한 자원봉사자, 다중이용시설물인 버스정류장에 손소독제 비치 방역수칙을 홍보하는 봉사를 한 주민 등 수상자 모두가 지역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예방에 노력하신 분들로 그간 방역봉사 활동의 노고에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위기 속 코로나19에 맞서 자발적으로 현장에서 함께해준 주민들이야말로 코로나19 시대 숨은 영웅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 내 주민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활동으로 인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봉사자에게 마음으로 작은 감사를 드린 것 같다”고 봉사활동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