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2. 16.
신창용 전 도봉구의원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 도전 한국인상 수상
국가 국민을 위한 헌신, 사회적 영향력 전파공로, 모범의회 의정부문 대상 수상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신창용 전 서울 도봉구 의원이 지난 12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0회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 도전한국인 시상식에서 ‘모범의회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본부는 힘들고 어려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한 도전인과 국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 기관을 발굴, 격려, 시상해 왔다.
시상식은 국제교류발전상, 참 정치 및 모범의회의정대상, 희망의 얼굴상, 사회공헌상,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이다. 이날 분야별로 치러진 이날 시상식에서 박광온 국회의원과 조경태 국회의원이 참 정치인 대상을,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이 노인문화복지 대상을,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신창용 전 도봉구의원 등이 모범 의회의정 대상을 받았다. 조선영 광운학원(광운대학교) 이사장은 희망의 얼굴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모범의회 의정 대상을 수상한 도봉구 신창용 전의원은 도봉1·2동에서 5대6대에 거쳐 구의원으로 당선돼 왕성한 의정활동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신창용 전 의원은 2019년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 대상 제전에서 청소년 보호, 육성, 선도에 기여하고 헌신한 공로로 청소년 육성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도전한국인 시상식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조영관 대표)와 대한민국천년희망프로젝트연합회(KMU)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와 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