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2. 22.


노원구의회, 제270회 정례회 폐회



 

▲주희준 의원 5분 발언


▲임시오 의원 5분 발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는 지난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7일간 진행된 제270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11월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5일부터~12월 9일까지 소관 상임위별로 2022년 예산안에 대해 위원회별로 예비 심사를 실시하고, 2022년도 업무계획 및 상정안건 등을 심사했다.


이어 12월 10일 2차 본회의에서 구정현안에 대하여 신동원, 김태권, 주희준, 임시오 의원이 구청장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12월 14일부터~16일까지 3일간 열렸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한국 의원을 위원장, 강금희, 김태권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김준성, 서기팔, 이칠근, 임시오 의원으로 구성되어 각 상임위에서 예비 심사한 2022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일반회계 감액 22건 83억 441만 2천 원, 증액 및 신설 75건 83억 441만 2천 원을 제3차 본회의에 회부했다.


이날 정례회 마지막 날인 지난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공동주택 갈등 해소를 위한 제언’이란 주제의 주희준 의원의 5분 발언과 ‘공용차량 관련’이란 주제의 임시오 의원이 5분 발언이 있었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친 43건의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의결했다.


최윤남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안건들과 예산안 심사를 위해 고생한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접종을 독려하며 다가오는 2022년 새해인사를 끝으로 2021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