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1. 05.


시민의 건강과 행복, 민생을 최우선

                                              

                            ▲정태근(국민의힘 성북을 당협위원장)

참으로 힘들게 보냈던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보통은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고 해야 하는데, 코로나19 재확산과 방역조치 강화 등으로 ‘희망’이라는 표현보다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특히 극한의 상황으로 또다시 내몰린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들께는 너무도 송구한 마음입니다. ‘백신 패스’, ‘등교 제한’ 등의 문제로 청소년 시기의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께도 참으로 죄송합니다. 뒤늦게 시작한 3차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3차 접종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방역조치의 완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음력설 전에는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되어 가족 모두가 모여 정을 나눌 수 있고, 영업도 자유롭게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올해는 3월에 대통령선거, 6월에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국민 모두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앙정부, 지방정부, 지방의회가 새로 구성됩니다.

국민들의 안전과 행복,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일자리의 확대, 경제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공정과 정의와 상식이 기본이 되는 사회, 더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정부가 탄생되기를 기원합니다. 갈등과 대립이 더욱 심화되는 선거가 아니라 국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선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 역시 민생과 국민의 행복을 제1순위로 생각하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제가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성북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과 인물을 구민 여러분께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고견을 보내 주십시오.


강추위로 몸도 마음도 얼어붙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위로와 배려가 절실한 시기입니다.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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