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의 변화, 더 나은 성북을 향해 걸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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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민 (국회의원)

시사프리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성북(을) 국회의원 기동민입니다.

임인년(壬寅年) 새날이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 시간의 어려움만큼, 새해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호랑이의 우렁찬 포효처럼 2022년이 힘찬 도약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주민 여러분의 근심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올해도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지난해 국회에서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방위원회 간사에 임했습니다. 낡은 병영문화를 혁신할 새로운 기준선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부조리한 군 조직문화를 타파하고 국방개혁의 방향 모색에 주력했습니다. 나눠먹기식 국방예산 수립 관행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국방개혁2.0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북주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위 8·9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하월곡동 70번지 일대가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새롭게 개관한 월곡청소년센터는 아이들의 문화·놀이 공간으로 자리 잡았고, 월곡 청소차고지 복합문화체육시설 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성북의 변화, 더 나은 성북을 향해 쉼없이 걸어가겠습니다. 이 여정에 저와 함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동북4구 대표 정론지로서 성북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는 시사프리신문에게도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2022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시사프리 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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