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및 대한임상검사정보학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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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은 지난 12월 14일 구의회 사무실에서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및 대한임상검사정보학회와 간담회를 갖고, 위드코로나 및 오미크론 지역사회감염예방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진식 의장, 강철웅 복지건설위원회 의원, 김대은 경복대 임상병리학과장(대한임상검사정보학회장), 임상병리학과 김대진 교수, 김정현 교수, 이민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가 참석했다.

김대은 경복대 임상병리학과장(대한임상검사정보학회장)은 “도봉구가 오미크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역사회 감염예방 활동은 코로나19로부터 훌륭한 방어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경복대학교와 도봉구 간의 협력을 통해 좀 더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강철웅 복지건설위원회 의원은 “위드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봉구의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좋은 제안을 주신 대한임상검사정보학회 및 경복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진식 의장은 “위드 코로나 및 오미크론 검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임상병리사들에게 먼저 감사한 마음을 드리며,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서 주신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역감염 예방활동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봉구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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